기자 : 조나윤

편집 : 한누리

어느덧 선선한 바람에 단풍이 물드는 10월이 찾아왔습니다.

가을의 정취와 함께, 이달의 주요 소식들을 SUB에서 전해드립니다

첫 번째 소식입니다.

2학기 전공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.

이번 박람회는 학생지원과와 학생자치기구에서 주관한 각 스쿨의 전공을 체험하고 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형식과 애니메이션 문화 콘텐츠 스쿨이 주관한 교과목을 직접 청강할 수 있는 오픈 클래스 프로그램과,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두 형식의 박람회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전공을 깊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.

행사의 마지막에는 월하제가 이어져, 학생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.

두 번째 소식입니다.

2025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됩니다.

캠퍼스 곳곳에서는 책을 펼친 학우들의 진지한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.

시험 기간 동안 도서관은 연장 운영되어 늦은 시간까지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.

세 번째 소식입니다.

10월 27일,“헌법, 청춘에게 말을 걸다” 라는 주제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님과

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립니다.

청년과 시민이 함께 헌법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,

학우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시청 부탁드립니다.

마지막 소식입니다.

가을의 정취를 더해줄 ‘달달 무슨 달 10월편 ? 달려간달 캠퍼스러너’ 행사가

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.

시민과 학내 구성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념품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, 캠퍼스의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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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의 한가운데, 여러분의 캠퍼스 생활에도 따뜻한 빛이 스며들길 바라며

지금까지 SUB 뉴스, 조나윤이었습니다.